작년 10월쯤 홀연히 등장…춘추관에 터를 잡고 사람들과 애정 쌓아지난 2월 다쳐서 입원도…5월10일 청와대 개방으로 가정 입양 추진 중청와대 춘추관에 터를 잡은 길고양이 '흑임자'. ⓒ 뉴스1 박혜연 기자'임자'가 춘추관 한 구석에 마련된 집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 뉴스1 박혜연 기자가슴에 붕대를 감고 그루밍을 하고 있는 '임자'의 모습. (춘추관 제공) ⓒ 뉴스1늦은 오후 '임자'가 청와대 담장 옆 계단을 내려다보고 있다. ⓒ 뉴스1 박혜연 기자관련 키워드청와대로박혜연 기자 투썸으로 재미 본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 계약 체결한국콜마, 국립생물자원관과 맞손…자생식물서 화장품 소재 찾는다관련 기사李대통령, 청와대서 새해 국정 시작…3실장 상시 소통(종합)대통령실 "與 통일교 특검 수용 존중"…李 진상규명 의지김진애 "청와대 복귀, 우리 사회가 정상 돌아왔다는 상징성"李대통령, 이달 내 다시 청와대 근무…'3실장'과 같은 업무동국힘 "통일교 해체 아닌 특검이 먼저"…대여 공세 고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