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체육관서 실종자 가족 만나 "지원 아끼지 않고 책임질 사람은 엄벌"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실내체육관 현장을 찾아 가족들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박근혜청와대진도여객선침몰세월호체육관장용석 기자 전국 산불 진화 '장기화'…강풍 예보에 피해 확산 우려 (종합2보)전국 산불 확산, 강풍으로 주불 진화 실패…야간 진화 돌입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