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로 새정부 외교 기조 드러나집단 자위권 논란에 '침묵'...지나친 강대국 '눈치보기' 비판도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도네시아·브루나이 순방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박 대통령은 순방기간동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와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해 보호무역 철폐와 무역자유화 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올해 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인 세파(CEPA)를 타결짓기로 합의했다. 2013.10.13/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키워드박근혜아세안중시APEC아세안집단적자위권근중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