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6.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