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14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불러 준 체포 대상자 명단을 적은 메모 원본을 보이고 있다. 홍 전 차장은 악필인 자신이 급히 받아 쓴 관계로 이를 다른 메모지에 정서했을 뿐 '4가지 버전'이라며 메모의 신빙성을 의심한 조태용 국정발언을 강하게 받아쳤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헌법재판소8차변론윤석열국가정보원조태용홍장원국정원1차장박태훈 선임기자 한동훈 "尹 되기 싫으면 V0 김현지 버리고 특별감찰관 임명하라"권영진 "장동혁 尹옹호에 국힘 수도권 단체장들 '내년 실업자'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