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모습. 국방부에 따르면 김용현 장관은 이날 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이처럼 지시했다. 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직접 계엄을 건의했다. 계엄 선포를 위해선 형식상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건의하게 돼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4.1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추미애.김용현계엄퇴직급여의원실청구서원태성 기자 비명계 포럼 '희망과 대안' 오늘 출범…김부겸·김동연·김두관 등 참석이재명, 김부겸과 24일 만찬 회동…배석자 없이 독대관련 기사김용현, 매월 500만원 군인연금 받는다…퇴직금도 신청(종합)김용현, 퇴직금 신청 서류에 직접 서명…"사유란엔 형벌사항 없음"김용현 측 "'계엄 후 퇴직금 신청' 허위 주장한 추미애 뚫린 입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