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을 돕는 석동현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관계자를 통해 자필 서명이 담긴 메시지를 집회 현장에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석동현 변호사 제공) 2025.1.1/뉴스1관련 키워드윤석열한병도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편지의원SBS고발원태성 기자 민주 "尹, 내란 국조특위 불출석시 동행명령장 발부해 구인"2030 민심 보수로 움직인다?…이재명, 중도 잡을 안정감 관건관련 기사내란특위, '한동훈·이재명 구금 의혹' 합참·B1벙커 찾는다'계엄 방지' 묘안은?…"국회 사후 동의제" "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尹 체포영장' 내란 국조특위에 불똥…"불법 집행 공수처장 나오라"여 "자체 특검 낼 것" 야 "공식 발의부터"…협상 전 신경전(종합)내란 국조특위, 윤 대통령 22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