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갈라 만찬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야권 지지자들은 바이든의 시선을 문제 삼으며, 윤 대통령이 '바이든에게 노룩 악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박지원 "전재수는 깨끗, 몸통은 尹부부·윤핵관…통일교 특검으로 밝히자"나경원 "천정궁 갔냐보단 금품수수 여부가 중요…당게 조사후 韓 유감 표명으로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