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저로 서울 한남동 소재 외교부 장관 공관(오른쪽 위 흰색 건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보안·경호상 이점과 리모델링시 비용·기간 등을 두루 고려한 결과 기존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오른쪽 아래 부근에 있지만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낙점됐다. 외교부 장관 공관은 축구장 2배에 이르는 대지 1만4710㎡에 면적 1434㎡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관저인 주거동을 제외하고도 외빈 면담·연회 등 용도의 장소도 갖추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