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내가 틀렸다, 용서를"…김경률 "김어준보다 낫지만 안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9년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알리레오'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 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라고 주장했다. 당시 검찰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유 이사장은 1년 1개월이 다된 22일 "의혹제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며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 (유튜브 갈무리) ⓒ News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9년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알리레오'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 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라고 주장했다. 당시 검찰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유 이사장은 1년 1개월이 다된 22일 "의혹제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며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 (유튜브 갈무리) ⓒ News1

22일 김경률 회계사는 2016년 12월 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트윗에 올린 것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을 대해야 한다며 사과 수용을 거부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22일 김경률 회계사는 2016년 12월 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트윗에 올린 것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을 대해야 한다며 사과 수용을 거부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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