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정부 장관 지명' 이혜훈 제명…"사상 최악 해당 행위"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현 정권 부역 자처…지선 앞두고 당원 배신"
"李 대통령과 협잡, 정당 민주주의 파괴…국무위원직 정치 거래"

대통령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2022년 3월 8일 오후 충북 괴산 장날 국민의힘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이혜훈 전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뉴스1 ⓒ News1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