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매출·늘어난 지출, 소상공인에게 무거운 짐" "잘못된 정책, 부동산 가격 끌어올리고 임대료 부담"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한 26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비닐봉투를 허리에 두른 채 장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에 관해 "모든 국민은 1인당 15만 원을 받되 형편과 지역에 따라 최대 52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5.6.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