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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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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12·29 여객기참사 국조특위, 1월 22일 청문회 개최 확정

12·29 여객기참사 국조특위, 1월 22일 청문회 개최 확정

여야는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내년 1월 22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12·29 여객기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및 유가족 간담회 실시의 건 등 총 6개의 안건을 가결했다.12·29 여객기참사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현장조사 및 유가족 간담회를 내년 1월 20일,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1월 22일 열기로 의결했다.나아가 이날 전체회의 중
장동혁 24시간 필버, 세계 신기록 18분 남겨놓고 與 강제 종료

장동혁 24시간 필버, 세계 신기록 18분 남겨놓고 與 강제 종료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내란전판법) 처리 강행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시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제1 야당 대표의 헌정사상 첫 필리버스터에서다.장 대표는 내란전판법이 본회의에 상정된 전날(22일) 오전 11시 40분 필리버스터를 시작해 2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11시 40분 토론을 종료했다.전날 더불어민주당이 토론 시작과 동시에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이날 11시 40분
국힘 지선기획단, 공천 '당심 70% 반영 룰' 확정…"최고위서 결정"

국힘 지선기획단, 공천 '당심 70% 반영 룰' 확정…"최고위서 결정"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23일 내년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당심 70%, 국민 여론 30%를 반영하는 안을 당 지도부에 보고하기로 했다.서천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지선기획단 마지막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방식은 당심 70%대 국민여론 30%로, 이 부분은 대표진에 권고안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서 부총장은 "나머지 소수의견이 있다. 당심과 민심을 50%대 50%를 반영하는 안, 50%대 50%에
송언석 "내란재판부법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끝까지 투쟁할 것"

송언석 "내란재판부법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끝까지 투쟁할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통과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법은 절대 국회를 통과해서 시행되면 안되는 법"이라며 "설령 오늘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 즉각 요구할 것이다. 헌법을 위배하는 악법을 없애기 위해 끝까지 투쟁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
국힘·개혁신당, 오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與 특검 추천 안돼"

국힘·개혁신당, 오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與 특검 추천 안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민의힘은 금일 중으로 개혁신당과 공동발의 법안을 확정하고 특검법을 공동발의 하겠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특검 도입을 위해 노력하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검 수사대상인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추천권을 가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중기 특검의 야당 표적수사와 여당 정치인의 통일교 유착 은폐시도는 반드시 수사대상에 포함돼야
국힘, '쿠팡 청문회 계획서 채택' 과방위 회의 불참…"피해보상이 우선"

국힘, '쿠팡 청문회 계획서 채택' 과방위 회의 불참…"피해보상이 우선"

국민의힘이 쿠팡 연석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기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방위 전체회의에 우리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과징금 부과 등을 신속히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되지 않고 있고,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를 빨리 시행해 쿠팡 사태
박정하 "장동혁 필버, 안쓰러운 마음…싸우자는 말 몸소 보여주는 것"

박정하 "장동혁 필버, 안쓰러운 마음…싸우자는 말 몸소 보여주는 것"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장동혁 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서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을 두고 "늘 얘기하는 게 '싸우자'는 것이다. 몸소 그걸 보여주려는 것 아닌가"라고 평가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회사 동료가 밤새고 있는 걸 아침에 출근해서 보면 짠한 게 인간의 심리다. 고생하고 안쓰럽고 수고한다는 마음은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도 "최근 리더십의 위기가 있었다. (필리버스터 최장
'10시간째 필버' 장동혁 "내란몰이 실패 공포에 내란재판부법…선거서 심판"(종합)

'10시간째 필버' 장동혁 "내란몰이 실패 공포에 내란재판부법…선거서 심판"(종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에도 불구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행 추진하는 이유로, '내란몰이' 역풍이 불어 선거에 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사법부가 민주당의 '내란 프레임'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을 내리면 역풍이 불 가능성 때문에 압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12·3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이 상정되자 오전 11시 39분
국힘, 與 2차 특검 발의에 "지선 앞 지자체장 겨냥한 정치기획"

국힘, 與 2차 특검 발의에 "지선 앞 지자체장 겨냥한 정치기획"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3대(내란·채해병·김건희) 특검 수사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을 모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법을 발의한 것을 두고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 기획의 산물"이라고 비판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수사 대상만 14개에 달하는 '2차 종합 특검법'을 들고 나왔다. 이미 한 차례 다뤄진 사안에 온갖 의혹을 덧붙인 정치 공세 종합 세트"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는 사실 규명이 목적
정치원로들, 지선 전 '개헌' 공감대…"분권형 권력구조 개헌해야"

정치원로들, 지선 전 '개헌' 공감대…"분권형 권력구조 개헌해야"

전직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당 대표들은 22일 대통령 권력이 분산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원로들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안을 완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국정 상황을 두고는 "제도권 정당은 내란 세력과 절연해야 한다", "이재명 정권도 삼권분립을 흔들어 실패한 정권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인식 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은 이날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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