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이진숙 싸움판에…과방위 증인·참고인 180명 절반 방치
14일 방미통위 국감 당일 최다 증인·참고인 소환…정쟁에 거듭 정회
기업 측 증인 '하세월'…질의 서너 차례 받는 데 하루종일 대기해야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 중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문자메시지 공개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