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성근 구속, 절반의 정의…이종섭 등 무더기 기각 납득 어려워"
문대림 대변인 "핵심 가해자들에 증거 인멸 기회 줘…매우 유감"
3대특검TF "사법부, 수사외압 건들지 말라는 가이드라인…범죄 청산 가로막아"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3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