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중안부 축소' 열풍에 제동…식약처 "부당 표시"

"효능·효과 범위 벗어나는 신체 개선 의미로 오인할 우려"
野 안상훈 "명확한 가이드라인 통해 소비자피해 차단해야"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 2025.9.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 2025.9.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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