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원하는 것 묻지 않고 총사퇴…피해자 공격받게 해""피해자 정신과 치료, 수면장애…당, 치료비 요청 답 없어" 지난 4일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성비위 사건에 따른 당의 미온적 처리에 반발 눈물을 흘리며 '탈당'을 선언하는 모습. (뉴스1TV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한동훈 당게 '나중에 알았다'? 그땐 딴 살림 차렸나"국힘 김민수 "한동훈, 좌파인지 보수인지 불분명…같이 가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