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된 조국, 거침 없는 정치 행보…지지율 급락 與 서둘러 '견제구'

李지지율 51.1%, 2주째 하락 최저…與, 7개월 만 40% 붕괴
정치권 재편·친문계 부활·합당 등 물밑 논쟁적 이슈 급부상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8.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8.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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