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아수라장' 연설회 이어…국힘 게시판까지 난장판

"정치깡패" "보수 배신자"…지도부, 전씨 윤리위 회부에 대립 격화
"어쩌다 이리 됐나…내년 지선 다음 총선, 대선 다 물건너가" 한탄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기자석에 앉아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모습 (유튜브 '전한길뉴스' 갈무리)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기자석에 앉아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모습 (유튜브 '전한길뉴스' 갈무리)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일부 당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탄핵 찬성파(찬탄)'와 '탄핵 반대파(반탄)'로 나뉘어 "배신자"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일부 당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탄핵 찬성파(찬탄)'와 '탄핵 반대파(반탄)'로 나뉘어 "배신자"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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