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잠룡 1위 김문수, 홍준표에 자리 내줘…洪 7%p↑ 국힘 지지층, 한동훈 약진 7%p 상승…강성 보수만으론 안 돼 '위기감'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대선 경선 후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안철수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나경원 의원. 뒷줄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양향자 전 의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이라는 응답이 39%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문수, 홍준표 5%, 한동훈 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