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비상계엄 전후 개헌 '공수 교대'…87년 체제 바뀔까

[개헌의 정치공학]② 與 지도부 "대통령 아닌 대통령제 문제"
개헌 연대 띄웠던 野, 지금은 침묵…대선이 불붙일 수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불법적 폭동사태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불법적 폭동사태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의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 단축 헌법개정을 추진하는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개헌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의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 단축 헌법개정을 추진하는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개헌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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