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헬기를 타고 국회 내에 진입한 계엄군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계엄군계엄국회한병찬 기자 [단독] 야5당 '내란종식 원탁회의' 시동…조기대선 연대까지 쭉김경수 민주당 복당…"설렌다, 정권교체 위해 헌신할 것"(종합)관련 기사"사병 없었다" 尹 대통령 거짓말했나…국회에 수방사 사병 61명 투입"윤 대통령이 잡아 들이라 했다"…계엄 관계자들 살아남기 '폭로'선관위로 향한 계엄군, 尹 뜻대로 부정선거 의혹 확인하려 했다[속보] 합참 "대비태세 이외 부대 이동, 당분간 합참이 통제"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