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멸 위기' 친윤·친한 불문 "윤, 국정동력 회복 기회…관건은 김 여사"
기자회견 D-1 중진들도 물밑 움직임…"진솔·소상한 설명 기대"
"다 잘 얘기해도 김 여사 문제 국민 눈높이 못 미칠까 우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중진 5·6선 의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기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동훈 대표, 조경태, 나경원, 권영세, 김기현, 조배숙, 윤상현 의원.2024.1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