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관련 키워드한강이재명노벨문학상한병찬 기자 이재명 "국힘, 내란 종식 방해하면 사라진다…위헌 정당 될수도"'계엄회의' 송미령, 15일 참고인 조사…"장관 된 거 많이 후회"관련 기사韓출판인회의 "비상계엄령, 노벨문학상 성취 무색하게 만들어""계엄군에 짓밟힌 '5월 광주' 생각나"…비상계엄에 시민 충격·분노(종합)강기정, 이재명 대표·한덕수 총리에 편지 "민군공항 이전 지원"민주 집권플랜본부 세미나…"매력있는 문화 선진국이 민주·이재명의 꿈"'노벨상 특수' 이곳에서도…전자책·OTT·음악 앱도 '한강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