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감사요구안' 의결 반발하자 재반박 "가처분 인용이 불법 근거…삼권분립 개념 있냐"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3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8일 감사원에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감사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해당 감사요구안에는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체제에 기반한 방통위의 불법적 운영에 대한 감사 △방통위의 불법적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 이사 선임에 대한 감사 내용이 담겼다. 2024.8.3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