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 비용 5000억에서 1조 이상…올해 말 시작, 25년부터 순차 진행 민주 "국면 전환용으로 1조2천억 혈세를?" "영일만 석유 게이트 조짐'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부는 해당 해역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및 가스가 묻혀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가치로 환산할 경우 최대 2262조 5000억원의 가치다. 2024.6.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