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자리 나누듯 단일화 유감…국회의장 내가 적임" 완주 의지

"선수는 관례일 뿐, 정치력이 기준…개혁국회 최선"
정성호·조정식 사퇴로 추미애-우원식 2파전 좁혀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장 출마 선언을 하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장 출마 선언을 하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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