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서이초 강당서 서울시교육청이 추모제 개최 국힘, 국회 앞 추모집회엔 '전교조' 겨냥…"교실이 정치투쟁으로"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로 시민들이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교사들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두'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1일 배포한 자료에서 "서이초 교사 진상규명 및 아동학대관련법 즉각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며, 오는 4일 오전에는 서이초에서 개별 추모 활동을 하고 오후 4시30분에는 국회 앞에서 추모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