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통합당 대표 1위는 '관심없음'…김종인 비대위로 가야"

"대선 후보군 재기 시간 벌어야…김종인이 이데올로기적 방향 제시할 것"
"원대 선거 1호공약도 김종인 비대위 찬반…홍준표, 미래한국당 입당 예상"

김종인 미래통합당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통합당은 지난 28일 상임전국위원회는 성원이 안돼 무산됐음에도 전국위를 강행, 4개월 임시직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의결했지만 김 전 위원장이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2020.4.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통합당은 지난 28일 상임전국위원회는 성원이 안돼 무산됐음에도 전국위를 강행, 4개월 임시직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의결했지만 김 전 위원장이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2020.4.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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