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설 곳으로 보이는 대구 수성을 지역은 '수성못'을 중심으로 한 역사 깊은 곳이다. 특히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 뉴스12006년 3월 15일 대구 수성못 부근에 세워진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비. ⓒ 뉴스1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나란히 서 있는 이상식 민주당 수성을 후보. 페이스북 캡처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강명구 "한동훈, 빨리 사과하고 넘어 가자…이재명 정권과 싸우기도 바쁘다"홍준표 "한동훈 당게 '나중에 알았다'? 그땐 딴 살림 차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