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제2의 차지철" vs 靑 "소통수석실서 도움 요청" 여권내도 일부 불만…바른미래, 경제실정 반사이익?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오후 비무장지대(DMZ) 남북 공동 지뢰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도 철원 소재 화살머리고지를 찾아 지뢰 제거 작업 중 발견한 수통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임 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의겸 대변인 등 남북공동선언 이행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5사단~6사단 감시초소(GP) 등을 찾았다. (청와대 제공) 2018.10.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