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명분없어"vs"반드시 필요"…여야 드루킹 특검 연장 공방

민주·정의 "최악의 정치특검" "실체규명 완전실패"
한국·바른 "국민적 의혹 해소 안돼…연장으로 답해야"

본문 이미지 - 드루킹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순위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차 수사기간 종료를 약 일주일 앞두고 핵심 피의자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남은 선택지를 두고 고심하는 모양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드루킹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순위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차 수사기간 종료를 약 일주일 앞두고 핵심 피의자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남은 선택지를 두고 고심하는 모양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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