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여야 대립각만 더욱 커져 김정률 기자 우 의장, 주호영 필버 사회 거부에도 "의사 일정 지켜달란 양당 요청 수용"주호영 "민주주의 역행하는 악법 만드는 데 협조 못해"…필버 사회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