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산업부 간 엇갈린 조사결과 발표 "국익 손실 초래"자동차 연비 재조사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엇갈린 결과를 발표한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표지판이 국토부와 산업부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국토부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쌍용자동차 코란도스포츠의 연비 재조사 결과 신고연비보다 각각 8.3%, 10.7% 낮아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반면 산업부는 두 차량의 신고연비가 오차범위 5%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적합' 판정을 내려 엇갈린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2014.6.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박대출관련 기사진주시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착공…"2027년 9월 완공"[오늘의 국회일정] (18일, 목)'진주박물관 35억·전문과학관 45억' 내년 정부 예산 반영'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기본 설계비 3억 내년 정부 예산 반영"징벌적 손해배상 필요" 김기현·김장겸, '사이버렉카' 대응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