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통진당 해산청구에 내심 불만 '끙끙'

정부, 새누리에 '또' 無통보…"이 부담 누가 다 지라고"
"해산심판 청구할 사안인가" "너무 나간 것 아니냐" 근본적 회의 시각도
"대통령이 내린 결정으로 최종 책임도 대통령에 있다" 언급도

본문 이미지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전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헌재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제출한 것을 거론하면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전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헌재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제출한 것을 거론하면서

본문 이미지 -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안 제출에 항의하며 삭발을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통합진보당 김재연, 김선동, 오병윤, 김미희, 이상규 의원. 2013.1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안 제출에 항의하며 삭발을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통합진보당 김재연, 김선동, 오병윤, 김미희, 이상규 의원. 2013.1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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