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 느렸고 행동은 소극적""무대 퇴장 과정 서툴렀고, 복귀시점도 너무 오래 끌었다""많은 사람들이 지지후보를 정하거나 바꾼 후 등장해 소극적으로 일관"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세를 하던 중 예정에 없이 깜짝 등장을 한 안철수 전 후보가 자신에 매고 있던 노란 목도리를 문 후보에게 둘러주고 있다. 2012.12.15/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키워드홍영표비망록문재인안철수단일화박정양 기자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청, 건강상 이유로 사양"[속보] 김기현 "윤재옥 원내대표 중심으로 당 안정시켜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