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원내·외 병행투쟁 고수…"국회 포기해선 안돼"강경파 "전면적 장외투쟁"…초선 20명 '내각 총사퇴' 요구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 검찰총장 인선과 검찰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특별수사팀' 팀장에 '공안통'으로 알려진 이정회 수원지검 형사1부장검사이 임명된 것과 관련,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대선은 총제적 신관권·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하고 있다. 2013.10.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김기식김승남박홍근서영교진선미진성준김한길민주당김현 기자 케냐 찾은 韓 중학생들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 배웠어요"정기국회 개원식·中전승절 김정은 참석…이번주(1~5일) 일정관련 기사민주, 포스트 국감 '원내외 쌍끌이투쟁' 강화 '무게' 민주, '포스트 국감' 대응 전략은?방중일정 취소한 김한길, 향후 정국 대응책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