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요청으로 금융투자법규정 개정 늦어져"

이종걸, 동양그룹 내부 문건 입수

본문 이미지 - 11일 금융감독원이 동양파이낸셜대부에 대한 회계감리 검토에 착수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모습. 동양그룹의 '사금고'로 지목되고 있는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동양시멘트 보유 주식의 일부를 법정관리 신청 직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2013.10.11/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11일 금융감독원이 동양파이낸셜대부에 대한 회계감리 검토에 착수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모습. 동양그룹의 '사금고'로 지목되고 있는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동양시멘트 보유 주식의 일부를 법정관리 신청 직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2013.10.11/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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