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정치' 깃발 든 손학규, 정계개편 촉매제 될까?

업데이트 2013.10.09 오전 06:11

'복지국가', '인간 중심 공동체' 실현위한 통합의 정치 제시
여야 막론하는 큰 틀의 통합 추진할지 주목

본문 이미지 -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8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연구소 창립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국회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손 고문은 이날 '저녁이 있는 삶의 재구성-한국사회의 새로운 위기와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9개월여간의 독일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사회의 발전 모델을 소개하고 한국사회의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2013.10.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8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연구소 창립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국회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손 고문은 이날 '저녁이 있는 삶의 재구성-한국사회의 새로운 위기와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9개월여간의 독일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사회의 발전 모델을 소개하고 한국사회의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2013.10.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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