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대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원내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겨냥,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노무현재단 주최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사건에 대한 검찰 중간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관련 키워드남북정상회담노무현문재인최경환심재철정우택최기훈회의록관련 기사민주, 與 음원파일 공개 주장에 "정쟁 의도"檢, '사초 실종' 주초 참여정부 관계자 줄소환(종합)與 "국정원 음원파일, 여야 비공개 열람하자"조명균측 "盧 대화록 삭제지시 없었다"길잃은 정치권, '대화록' 정쟁에 갇힌지 꼬박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