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정치권, '대화록' 정쟁에 갇힌지 꼬박 1년

정치권 내부서도 "이젠 그만" 자성
말만 바꾸며 진흙탕 싸움…'민생' 외면하며 '대화록 블랙홀' 로

본문 이미지 - 지난 7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녹음기록물 등 국가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의 건이 재석 276인, 찬성 257인, 반대 17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 News1
지난 7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녹음기록물 등 국가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의 건이 재석 276인, 찬성 257인, 반대 17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 News1

본문 이미지 - NLL 대화록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전해철, 박남춘 의원이 지난 7월19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다시 찾아보기 위해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을 재방문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NLL 대화록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전해철, 박남춘 의원이 지난 7월19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다시 찾아보기 위해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을 재방문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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