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 배우 신세경, 빅뱅 탑(오른쪽)이 29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 제작발표회 500만 공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탑은 "500만 관객이 들면 여성 팬 50명에게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 걸었다. 이에 질세라 신세경은 "남성 70명에게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최승현(빅뱅 탑),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김윤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rnjs337@news1.kr
이 자리에서 탑은 "500만 관객이 들면 여성 팬 50명에게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 걸었다. 이에 질세라 신세경은 "남성 70명에게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최승현(빅뱅 탑),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김윤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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