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5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34년 현재의 서울 여의도 인근인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에 입학 후 이듬해 자퇴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에모리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1968년 귀국한 뒤 서울대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한국정치학회장을 지내는 등 20년 동안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학자의 길을 걷던 고인은 1988년 새로 출범한 노태우 정부에서 그는 국토통일원 장관을 맡으며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를 지낸 그는 김영삼 정부에서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년 제28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3월31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로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는 모습. (뉴스1 DB)2026.5.5/뉴스1
psy5179@news1.kr
고인은 1934년 현재의 서울 여의도 인근인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에 입학 후 이듬해 자퇴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에모리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1968년 귀국한 뒤 서울대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한국정치학회장을 지내는 등 20년 동안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학자의 길을 걷던 고인은 1988년 새로 출범한 노태우 정부에서 그는 국토통일원 장관을 맡으며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를 지낸 그는 김영삼 정부에서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년 제28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3월31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로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는 모습. (뉴스1 DB)2026.5.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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