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대한민국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자산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집값이 치솟는 사이 부모 세대인 4050은 자산을 불렸지만, 고용 한파와 대출 문턱에 막힌 2030은 3년째 자산이 줄어드는 '역성장'의 늪에 빠졌다. 4일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9세 이하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2억 19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2022년 2억 6140만 원을 기록한 이후 3년째 감소세다. 이와 대조적으로 40대와 50대 가구의 순자산은 각각 4억 8389만 원, 5억 5161만 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7.4%, 7.9%씩 증가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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