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30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뮷즈’(뮤지엄+굿즈) 연간 매출액이 4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400억 원대를 넘어선 건 2004년 재단이 설립된 이후 최초다.
뮷즈 매출은 올해 K컬처 열풍을 타고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4∼6월 평균 20억 원대였던 매출은 6월 개봉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영향으로 7월 약 50억 원으로 급증했다.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 숍 모습. 2025.12.30/뉴스1
msiron@news1.kr
뮷즈 매출은 올해 K컬처 열풍을 타고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4∼6월 평균 20억 원대였던 매출은 6월 개봉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영향으로 7월 약 50억 원으로 급증했다.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 숍 모습. 2025.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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