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이 후보자는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 안될 분명 잘못된 일"이라며 "당파성에 매몰돼 당시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단이 부족해 용기있게 행동하지 못한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사과 없이는 공직이 정당화될 수 없다. 공무원과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2.30/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이 후보자는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 안될 분명 잘못된 일"이라며 "당파성에 매몰돼 당시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단이 부족해 용기있게 행동하지 못한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사과 없이는 공직이 정당화될 수 없다. 공무원과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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