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둔덕(로컬라이저)가 처참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2025.12.28/뉴스1hancut01@news1.kr관련 키워드제주항공 참사여객기 참사무안국제공항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관련 사진\"잊지 않겠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애도황량한 무안공항 가득 채운 추모 리본진상규명 촉구하는 유가족들김태성 기자 현장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유가족현장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유가족참사현장까지 유가족 만장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