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시세가 나오고 있다.
올해 외환 거래 마감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연말 환율 종가가 작년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연중 내내 고환율이 이어지며 여전히 역대급으로 높은 수준이란 점에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1440.3원으로 이는 11월 4일(1437.9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다만 연말 종가가 작년보다 낮아지더라도 외환위기였던 1997년 말 종가가 1,695.0원, 2024년이 1,472.5원에 이어 역대 3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28/뉴스1
kwangshinQQ@news1.kr
올해 외환 거래 마감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연말 환율 종가가 작년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연중 내내 고환율이 이어지며 여전히 역대급으로 높은 수준이란 점에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1440.3원으로 이는 11월 4일(1437.9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다만 연말 종가가 작년보다 낮아지더라도 외환위기였던 1997년 말 종가가 1,695.0원, 2024년이 1,472.5원에 이어 역대 3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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