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12.24/뉴스1juanito@news1.kr황기선 기자 1주기 앞둔 12·29 여객기 참사…희생자를 추모합니다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디지털 분향소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디지털 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