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관봉권·쿠팡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24일 외압의 윗선으로 꼽히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설특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10분쯤 김 검사 사무실, 오후 1시 20분쯤 엄 검사 사무실, 신가현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검찰청의 모습. 2025.12.24/뉴스1
yoonphoto@news1.kr
상설특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10분쯤 김 검사 사무실, 오후 1시 20분쯤 엄 검사 사무실, 신가현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검찰청의 모습. 2025.12.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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